작성일 : 18-05-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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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고시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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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씨
 조회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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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에 언급되는 오씨 올시다.
홍씨께서 다짜고짜 전화와서 첫마디가 후기 하나 쓰라니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무슨말인가 했었네요.
홍씨가 쓴 글 중에 하나는 정말 공감했습니다. 제가 노는걸 좋아하는데
1년 반동안 죽자는 마인드로 고시원들어와서 다른 수험생들과 친목도모 안하고 가채점 합격하고 나갑니다.
우리 고시원이 친목도모할 분위기도 아닙니다. 아 오해는 하지마세요ㅋㅋ
삭막하고 그런말이 아니라 조용한 분위기라는 뜻이고, 가벼운 인사는 다들 하고 지냈습니다.
홍씨가 장황하게 글써서 제가 쓸만한 후기가 없네요.
한마디만하고 빠질게요. 경상도 분이시라 표현은 서투르시지만 자상한 사장님
아들같이 잘대해주신 식당 아지매라하면 버르장 머리 없겠지요?ㅋㅋ 이모ㅋㅋㅋㅋ
잘먹고 잘지내다 갑니대이. 홍씨랑 조만간에 뵈러 갈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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